[자율주행차 내부 편의장치의 내/외부 이동을 위한 장치 및 레일 시스템 사용성 평가,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2025, 김주성, 황석영, 신상일, 차재훈, 박효상, 박기철] Reviewed by 김주성 석사연구원 본 연구는 자율주행차 등장으로 새롭게 열리는 차량 내부 공간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여, 편의장치와 가구(Interior Compartments, IC)의 가변 배치를 지원하는 레일 시스템 디자인을 제안하였다. 기존 차량은 안전을 위해 내부 장치와 가구가 모두 고정된 형태로 설계되어 왔으나, 자율주행 4단계 이상에서는 운전자의 물리적 제어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과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기존과 다른 설계 접근이 가능해진다. 특히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는 평평한 바닥 구조를 가지므로, 내부 가구나 편의장치를 이동 및 회전시켜 다양한 활동(업무, 휴식, 여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차량 내부를 단순한 HIDE(hide)2025.09.07조회수 102